#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언컨택트 #초연결사회 #코로나19 #언택트사회 #온택트 #코로나백신 #기후위기 #기후변화1 언컨택트 문화와 초연결사회 지난 세상은 죽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는 아직 오지않았다. 그래서 현재는 혼돈과 무질서의 시간이다. 2차세계대전 이후에 시작된 현대의 질서는 이번 코로나로 인해 죽었다. 그리고 아직 새로운 질서는 재편되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컨택트(Uncontact) 문화가 더욱 빠른 속도로 초연결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예고된 미래였지만, 코로나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전환 가속도가 급속히 빨라졌다. 미쳐 준비하지 못한 인류가 코로나19로 촉발된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중이다. 언컨택트는 비접촉, 비대면을 뜻하며 사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거나 접촉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프라인 대면접촉을 극도로 자제하고 부정하는 것이다. 언컨택트의 줄임말로 ‘언택트(Un-tact)’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