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코로나시대 #언컨택트 #산티아고 #포루투갈길 #북쪽길 #스페인 #디지털노마드1 진정한 온택트 세상이 열린다 ‘나’란 존재를 아는가. 단 한번이라도 ‘나’ 자신과 깊이 대면해 보았는가. 가던 길을 멈추고 생각해 본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쩌면 우리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긴 했지만, ‘나’란 존재의 근원(뿌리)을 깊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다.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코로나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았던 것일까? 이제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세상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옮겨져 왔다. 이젠 멈춰서서 되돌아봐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문명의 언택트(Un-tact : 비대면, 미접촉) 사회를 두려워할 것도 없다. 지금부터 잘 준비하면 된다.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진정한 의미.. 2020. 9. 7. 이전 1 다음